안녕하세요 저는 석정여자고등학교를 다니는 고1 손채영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군부대에서 인성 강의를 하십니다.그래서 항상 군대에 관심을 가졌고 기회가 되서 이렇게 편지을 씁니다.훈련을 받으시면서 많이 힘들고 다시 따듯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셨겠지만 조금만 힘내셔서 그 군생활 끝 마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그리고 저희가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들에게 정말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살겠습니다.항상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어떤 꿈을 꾸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그 꿈 또한 이루어지실 겁니다.그리고 제 꿈은 소아과 의사 입니다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주고 싶어서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제가 멋진 소아과 의사가 되서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심히 일할것 입니다.그럼 제 이름 기억하겼다가 저희 병원에 아기가 아플때 저에게 오면 정말 열심히 꼼꼼하게 치료해드릴게요.군대에서 많이 힘드실텐데 밥 많이 드시고 운동도 함으로써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세요!!많이 힘들더라도 다 가는 군대니까 그 시간만 힘내서 으쌰으쌰 버티세요.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지금을 돌아보면 자신의 인생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만 힘내세요 그래도 많이 힘드시면 친구에게 힘들다 말하세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