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멋진 군 장병 분들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7살 여학생입니다.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가장 떠오른 생각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는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줄 수 있는 존재가 여러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에서 보호해주시는 해군, 땅에서 지켜주시는 육군, 보이지 않는 깊은 물속에서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한민국의 군 장병 분들 정말 멋지십니다!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시간동안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발생했다면 더욱 긴장되는 것이 군 내부라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한민국의 멋진 군 장병 분들은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저의 꿈은 의사입니다. 여러분들이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힘썼듯이 저도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의사가
되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감사합니다~!
From. 17살 여고딩
2020년 8월의 마지막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