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켜주시는 든든한 군인분들이 없었더라면
언제 나라를 빼앗길지 몰라 두려움에 하루하루를 살아갔을 것 입니다.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군 생활에도 영향이 가서 속상하실 것 같아요
제 친구의 오빠도 휴가를 나올 수 없어 가족들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제가 그 입장이 되어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찢어질 만큼 슬플 것 같습니다.
군생활이 어떠한지는 간접적으로 알 수는 있으나
실제로 경험을 해 볼 일이 없어서 저의 응원이 말 뿐만인 단어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주변에 경험담을 많이 들어본 터라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자주 드시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안타까워요
든든하게 드셔서 열심히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아무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