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분들
현재 선플달기 봉사활동으로 인하여 군장병 불들에게 편지를 쓰게 된 중1 학생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편지가 당신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써봅니다.
일단 군대라는 곳을 간다는 것은 마음이 무겁고 가기 싫음에도 가는 것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군대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알고는 있어도 알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다는 거 이해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잠을 잘때 발을 편히 뻗고 잘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말을 해줘도 힘이 날 것 같지 않아서 할말이 크게 생각이 안납니다.
자신이 사람하는 사람과 떠나서 지내는 것이 가장 힘들겁니다.
그러므로 휴가 때 재밌게 노시고 전역하는 날이 빨리 오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