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장병님들. 저는 지금 함창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주현지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휴가, 외출도 제대로 못하시고 나라를 지켜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표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장병님들도 집에 가고 싶고
친구들과 부모님이 보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그럴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가 없어질 수 있도록 힘내서 코로나
이전의 상황이 오기를 기원합시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