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가람중학교 1학년 4반 권민세 입니다. 현재 여러 훈련을 받고 계신 모든 군 병장분들께 이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일찍일어나셔서 힘들고 고된 하루를 보내시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조금더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고생하시느라 수고가 참으로 많으십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그러면 사랑하는 여자친구도 볼수있고 사랑하는 가족들도 볼수있으니까요! 군인분들이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커서 군대를 가면 힘들고 고된 과정을 거쳐야 겠죠? 군인분들 밥 잘 챙겨드시고 잠 잘 주무시고 건강하고 아무 탈 없는 2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군인분들이 계실동안 전쟁이 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북한과 남한의 통일에도 신경을 쓰고 계실텐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모든게 평화로워지고 모든 군인분들께서 쉴수있는 싸움없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편지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