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다른 활동도 못하며 마스크도 껴야 하는 아주 힘든 시기를 같이 보내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국가의 안보와 조국의 힘을 위해 애쓰고 계신 장병 여러분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까지 오며 수해복구, 공항에서 검진하는 국군들, 마스크 공장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국군들까지 하나같이 존경받아야 마땅한 국군들입니다.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 옆에는 응원하는 국민이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