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군 장병님들!! 저는 석관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소영이라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 많이 힘들시고 지치시죠?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ㅠ
저는 4살 많은 오빠가 한 명 있는데 저희 오빠도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그래서 군 병장님들이 얼마나 고되고 고생이신지 잘 압니다 그래서 더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군 장병님들 덕분에 저희가 더 안심하고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군대 복무 날짜가 줄어들었다 군대 편해졌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저는 이 부분의 사실은 인정을 하지만 그 말이 군 장병님들께 위로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어찌보면 가장 빛나고 파릇파릇(?)한 시기에 군 복무를 하고 계신 거 잖아요 그리고 군 장병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쓰는 거나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평소에 더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부분은 진짜 사회에서 어느 정도 보상을 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ㅜㅜ!!또한 요즘 같이 이렇게 더운 날씨나 겨울의 추운 날씨가 군대에서 가장 견디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만히 있어도 덥고 춥고 하는데 거기에다가 훈련까지...!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시간을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셔요 항상 안 보이는 곳에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우리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