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능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5반 정예진 학생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나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자국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휴가도 못 나오신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 많이 보고 싶으실텐데 정말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태풍이 휘몰아친 후 다시 폭염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일상생활복만 입고 다녀도 매우 더워 금방 지치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군복을 입고 국방을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