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구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최예린이에요.
오늘 처럼 비가 계속내리는 월요일에도 비가올지 말지 모르는 내일도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덥고 춤고 하기싫고 귀찮아도 우리나라가 전쟁이일어나도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어떤 문제라도 생기면 지켜주실거죠?????
많이 힘드시면 저희가 쓴 편지를 읽고 기운내셔서 열심히나라지켜주세요. 힘많이드시면 제가 편지더 많이 써드릴게요
2014년 10월 20일
-예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