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사님,
저는 대전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요즘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하여 피해가 많으시죠ㅜㅜ 제가 아는 동생이 지금 육군 훈련소 수료하였는데
강원도 철원 쪽 부대인데 장마로 인하여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거 같더라구요ㅠㅠ
이럴 때일수록 더욱 힘내야 하는데 더욱 날씨에 다들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날 훈련 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ㅜㅜ
코로나 19로 인하여 휴가도 빈번히 짤리는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많이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힘을 내셔서 나라의 일을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런 편지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의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청춘을 바쳐 나라를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