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도초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김수연이라고 합니다.

항상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앞장서서 일하시는 군 장병분들 정말 멋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라 정말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병역의 의무를 다하시어 국민들을 책임져주시는 군 장병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군인분들은 저에게는 멀리 느껴졌었는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군 장병분들이 얼마나 훌륭한 분들인지 또, 얼마나 국민들을 위해 발빨리 일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군 장병분들처럼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힘드시고 지치시겠지만 제 편지를 보고 또 우리 국민들의 응원을 들으시고 함께 이 위기를 헤쳐나가요! 저도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마스크도 매일 매시간마다 쓰고 다니고 다른 학생들과 거리를 유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웃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이 편지를 마칩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