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배곧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나한비 입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와 폭염과 장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진 않은가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라는 조직 속에서 많은 사회문제와 날씨들이 더욱 견디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의무라는 이름 하에 원치 않았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자리가 얼마나 힘든지 저는 겪어보지 못해 알지 못하지만 저도 제가 있는 자리에서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폭염에 지치더라도 멀리서 응원하는 이 글을 보며 한 번 더 일어나 주시고,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춘의 나이를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보내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밖은 지금 혼란스럽고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가까이에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니 걱정이 더욱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족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도록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휴가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 감사함이 글로 잘 전달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고 있다는 제 마음만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힘내시고 멀리서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