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김리아라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훈련하기 더 힘드시죠?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병님들이 안 계셨다면 이렇게 안전하게 공부할 수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이제 19살이라 주변 남자인 친구들이 벌써부터 내년에 군대 갈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그런 모습을 보니 걱정이 되기도 하고 나라를 위해 힘쓰고 계실 장병님들이 생각났어요. 군대에서 다치는 경우도 꽤 많다고 인터넷과 선생님들께서 해 주시는 말들을 듣고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나라를 위해, 그리고 우리 국민들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원래 이런 편지를 쓰면 먼 얘기로 느껴지고 안 와닿았는데 제 주변 친구들도 곧 군대에 갈 나이라고 생각하니 더 응원하게 되네요!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군대에 대해 잘 몰라서 장병님들이 전역을 하는 분인지 계속 계시는 분인지도 잘 모르지만 장병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어떤 분이든 나라를 위해 힘쓰고 계시다는 건 변하지 않으니까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