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장병 아저씨들을 위해서 선플운동본부에서 편지를 쓰는 한 6학년 초등학생이에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이 나라의 군인이 된 아저씨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매일이 힘들고, 또 폭염과 코로나가 함께 겹쳐서 힘드실거라고 생각해요. 제편지를 보고 조금이나마 덜 힘드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전쟁은 왜 하는것일까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평화롭게 하려고? 제 생각에는 우리 모두 하나의 발전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은 갈등을 겪고 살지요. 그 갈등 중 하나가 전쟁이 아닐까요? 갈등을 하면 상대방과 내가 몰랐던 것을 고치고 헤쳐나가 발전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군장병 아저씨들도 전쟁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적군을 모두 없앤다가 목표가 아닌 적군을 존중한다.
그리고 아저씨들이 있어 정말로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저의 소원이에요. 아저씨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저씨들의 그 책임감과 멋있음, 카리스마! 등을 저는 본받고 싶네요... 국민들의 따듯한 응원이 아저씨들께는 용감함과 행복함으로 변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한 6학년 초등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