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마중학교 3학년 최인영입니다! 선플달기 운동 본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군 장병분들께 편지를 써서 드리는 캠페인을 보게 되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군 장병분들께서 무슨 업무를 하시는지, 어떻게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지 그 전까지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기에서 안전하게 군 장병분들께 편지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모두 군 장병분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 것을 이제야 인식하게 되어 지난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렇게 안전하다 라는 것이 당연한 건 줄로만 알았는데, 사실상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얼마나 여러분이 노력을 많이 하시는지, 얼마나 힘드신지는 직접 상황을 겪어보지 못하여 다소 정확하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조금 있으나, 여러분께서 국가의 안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많은 책임을 쥐고 있음에여러분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역할을 잘 맡아 수행하여 주시는 모든 군 장병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안전을 보장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의무를 잘 수행해 주시는 만큼 행복이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군 장병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