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함창고등학교 3학년 서선영이라고 합니다. 군 장병분들께 쓰는 편지는 정말 처음이라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도 제가 열심히 쓴거니까 꼭 읽어 주세요! 항상 민간인들을 위해 군대 내에서 고생하고 계신데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막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더위와 같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다시 재 발병으로 인해 많이 정신없으시죠? 항상 땀 흘려가며 수고하시는 군 장병님들의 노고와 노력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저희가 항상 편하게 밖에도 나가 돌아다니고 학교도 다닐 수 있는 것도, 모두 군대 내애서 저희를 위해 일하시는 장병님들 덕분입니다. 사시사철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라고 간간히 군대 내에서 감염 소식이 들릴 때 마다 굉장히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재 발병하고 있는 그러니 항상 군대 내애서도 방역 수칙 잘 지키시고 몸 건강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2020..08.20.목
서선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