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현재 중학교 1학년 정은제입니다. 사실 제가 군 장병분들께 쓰는 편지는 처음이라 어떤 식으로 서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이나 찬바람 부는 겨울에도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군 장병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군 장병분들이 흘린 땀에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장병분들의 노력이 담겨있다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군 장병분들 모두 새롭게 시작될 일상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군 장병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