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유나입니다. 중학교가 되면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군 장병에게 선플 편지 쓰기 캠페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심해지더라고요. 예전에 TV에서 봤어요. 군대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았을 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는 지금 여기서 TV와 휴대폰을 들고서는 누워서 놀고 있는데 군에 있는 분들은 지금까지도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에 감동의 눈물이 났습니다. 나라의 위해, 또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 받았습니다. 현재 코로나라서 군 생활이 더욱 힘드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애쓰시는 모습에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올랐던 것 같아요!!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야지 라는 생각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욱 더 힘들지만 저는 응원하고 희망하겠습니다. 모든 군 장병분들 저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힘드실 땐 이런 편지나 군 장병분들을 위한 선플을 많이 찾아 보시며 조금이나마 기쁨을 느껴보세요.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러니 힘들 때 이렇게 생각해 주세요. "우리가 있고, 우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파이팅 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