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배연주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 여러 외교문제와 바이러스 문제로 예전보다 더 일이 많으실 텐데요,
정말 군인이라는 직업은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것과 군인으로서의 의무를 지키며 삶을 사는 것은 참 이상적이지만 그만큼 대가(많은 체력이 요구되고 업무가 다양하여 상상 이상으로 힘들 것 같네요)가 필요 할 것입니다. 그런 힘든 일을 꾸준히 소화하시는 군인여러분들이야 말로 정말 보람차고 행복 또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힘든 삶을 살고 있으실 것 같아요~
요즈음 저는 독도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 독도가 너무 좋은 섬인 것 같은데 그런 아름다운 섬이 일본과의 문제로 인해 싸움이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고 화났습니다. 그런데 그런 섬을 위험을 감수하고도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 군인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참 놀랍고도 신기했습니다. 이런 말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다만 한마디로 국뽕(?)이 솟아오르는 순간이었네요^^
그 일을 계기로 최근 군인이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고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며 국민을 위해 일해주시는 대한 군인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