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저는 경기도 부천에 살고 상일중학교에 다니는 정유진이라는 학생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항상 일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나라를 지킨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남동생이 한 명인데 제 동생이 간다고 생각하니까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의 오빠들도 군대에 많이 갔는데 이러한 것을 보면 더 실감이 납니다. 군대 많이 힘드실텐데 밥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군 장병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군인분들이 계셔서 안심하고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이랑 놀고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아빠께 들어보니까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과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실지 상상이 됩니다. 또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더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군인분들 모두 다 좋은 모습으로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나라를 지켜주시는 은혜 잊지 않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