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고등학교 남학생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며칠째 계속되는 폭우 때문에 폭우 복구 현장에 군인들도 많이 동원되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 보게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후덥지근하고 힘드실텐데 현장에서 많이 애써주시는거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서 군대시설에서 몇달동안 외박이나 외출, 휴가등을 못하셔서 힘드셨을텐데
근래에는 군인들이 휴가를 나오시는거 같던데 그래도 몇개월동안 군대 안에서 아무것도 못하시고 힘든 생활하셔서 너무나 힘이 드셨을거 같습니다.
저도 건실한 대한민국 남자라서 몇년안에 군대를 가야 하는데 요즘 군대는 그래도 옛날 아버지가 다녔을 때랑은 다르게 핸드폰도 조금은 할수 있는거 같고 전화도 좀더 자유로운거 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군대 생활 잘하시고 꼭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잘 지내셔서 사회로 복귀해주세요. 이 나라를 위해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