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전예지입니다.
'군 장병에게 선플 편지쓰기 캠페인'을 통해 이런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함은 많았지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기에 마음속으로만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뻤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명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학교에서 전쟁과 다른 불안한 마음없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군 장병을 응원하고 군 장병에게 감사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 군인을 보면 엄청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표현은 안하지만 다들 군인분들이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할 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날 훈련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다치지말고 안전하게 군 생활 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8 10
전예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