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군 장병 님께 편지쓰는 것은 아예 처음입니다. 저의 편지를 꼭 읽어주세요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 많지만 줄여서 얘기해볼게요
일단 코로나19 확산 으로 인해 평소보다 어려움이 많고 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이 편지를 보시고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멋있는 군인 아저씨!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너무 무리하시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까 중간중간 쉬원한 음료 마시면서 건강을 지키며 일해주세요! 자칫 폭염때 무리하시면 정말 큰일나실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저의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공부를 하도록 하겟습니다.
언젠가는 한 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아까도 말했지만 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마시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국민들을 생각하며 견뎌주세요 !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