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3반 임소혜입니다.
먼저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더운 날도 있고 춥고 비가 오는 날도 있을 텐데 항상 나라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잘은 알지 못하지만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에 가서 무엇을 하는지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티비 프로그램이니까 평소에 군대 모습과 달리 좋은 모습만 담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 프로그램에서도 엄청 힘들고 고된 일을 하는데 그게 평소보다 좋은 모습만 담은 거라 생각하니 군대에서 얼마나 힘든 훈련을 하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원해서 간 걸 수도 있지만 얼마나 가기 싫고 힘들까란 생각이 듭니다. 또 가끔 군대 사고 소식이 들리면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그런 가슴 아픈 사고는 앞으로도 안 나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훈련도중 다치신 분들이 있다면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에서 다치는 소식은 정말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군 장병분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 데 큰 도움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려운 훈련도 하시고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