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유성여고에 재학 중인 학생 최예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단순히 선플달기 운동이라는 캠페인에 참여하라는 학교의 권고를 받았이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막막하기도 하고 조금 부정적인 감정도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 이야기를 보고 여러 댓글들을 보고 마음을 고쳤습니다.
세상에 여러 일들이 있고 그런 일들을 겪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며 저는 행복하단 것을 느꼈습니다.
가까이 있는 듯하지만 멀리 계신 군 병장분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희를 위해 힘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많은 것들 중에 한줌만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감사하다는 말은 거딧이 아닙니다.
부디 앞으로도 저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힘써 주세요. 별것 아니지만 언제나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