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7살, 여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군대에 가서 열심히 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네요.
저는 여자여서 군대에 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고 공감하기 어렵지만 매체를 접하면서 대충은 어떤 훈련을 하는지, 군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군인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힘든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위해 직업으로 선택해주시고 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전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사이버 편지로나마 전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 19 상황이 진행중인데 항상 몸 조심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