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이수연입니다. 제가 편지를 쓴 이유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방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서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어린나이,꽃다운 나이의 군대에서 성실하게 방역하기가 정말 쉽지 않을텐데 정말 고생하십니다. 군 장병님들 덕분에 저는 원활하게 학교생활하고 있어요. 아직 어린 청년분들이 방역을 해주셔서 걱정 또한 따르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부모님들과 떨어져 생활하시는 것이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저번에 기사를 보다 군병원피해사태가 많이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험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군병원의 의료지원까지도 잘 되어있지 않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팠고 저번에 군병원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아리따운 나이의 군대에서 생황하면서 심각하게 신체적으로 피해입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니 항상 건강챙기시고 거기서 생활하면서 좋은일들이 군 장병님들에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무사한 모습으로 전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