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성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6반 14번 장은녕입니다.
항상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열심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장병 분들 덕분에
저희는 무섭지 않고 평화로운 삶 속에서 고통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군 장병님들이 없었다면
이런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에 코로나의 두려움으로 인해서
군대 내부의 삶이 그리 순탄치는 않았으리라 생각하며 정말 안타까웠어요. 또한 휴가나 면회 등
자유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안그래도 적은데 더 적어져서 당사자분들의 심정이 무너져 내렸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들었어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서 마스크도 벗고 훈련하는 날이 올 것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있음을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