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화성에 살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아직 군대에 가보진 못해서 군대가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지만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고 게신단걸 알고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중부지방에 폭우로인해 논과 밭이 다 엉망이 되었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영상 속에서는 군인분들이 직접 할머님 할아버지를 위해 논을 정리하고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다시 세우는 그런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제목에도 적어놨지만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힘쓰는 사람중 한명은 단연코 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땀을 흘리면서 모두를 위해 힘써주는 병장님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편지를 정말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만약 읽고 계신다면 제 편지를 보고 조금이라도 힘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습하기까지 해서 더 힘드실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평소에는 군복을 입으신 군인분들이 지나가시면 진짜 멋있다고 감탄하고 실제론 한번도 인사드린적이 없는데, 이젠 용기내서 한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