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국군 장병 분들, 저는 숭실고등학교 1학년 1반 신동호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현역 국군 장병 분들, 또 국군 장병이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나라,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남북 분단 국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군 장병 분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1~2년이라는 시간은, 돈으로도 사고 팔 수 없는 매우 귀중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도 아닌, 나라를 지키고 외부의 적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군대에 가셔서 희생하시는 국군 장병 분들, 매일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 국군 장병 분들이 안 계셨다면, 우리나라는 이미 식민지 국가가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불사하시는 국군 장병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긴 시간 동안 안전한 나라로 유지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4년에서 5년 뒤면 우리나라의 국군 장병이 될 텐데요, 지금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계시는 국군 장병 분들처럼 우리 대한민국을 잘 지킬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우리나라의 국군 장병 분들처럼 굳건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