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요즘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서 일상생활의
그리움과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의 노고가 떠올라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행복하게 눈을 뜨고 일어나 또 분주하게 학교를 가고 .. 이 모든일들이 다 군인여러분들 덕분인데 전 이 소소한 행복들을 너무 당연시 여겼던 것 같습니다.그런제가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함을 표하고 저도 제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것들을 하여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힘드시겠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국가에 속한 시민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