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동고등학교 재학 중인 허주연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방을 위해서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휴전 상태라서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군 장병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고 일상을 즐기는 거 같습니다. 또 국방의 의무를 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도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19가 진정이 되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태가 심각해서 군 장병분들도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괜찮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면서 걸릴까봐 걱정을 했는데 군대에서는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일하기 때문에 저의 두려움보다 더 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이 나아져서 정말 다행이지만 그때에도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군 장병분들의 일상도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여기서 편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멋지십니다.
2020년 8월 12일 허주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