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지금 연수중학교 3학년인 여아라라고 합니다.
군대 쪽은 잘모르다가 친한 친구가 의무부사관이 꿈이라 옆에서 조금 듣고 찾아봐서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관심이 있습니다. 최전방에서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휴가를 못 나오시는 걸로 아는데 속상하시겠어요. 대한민국이 코로나 19 빨리 이겨내서 휴가 나오셔서 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1년 6개월 동안 힘드시겠지만 훈련 열심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나라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 20대 소중한 시간 희생해서 군대 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안전하게 집에서 공부하고 자고 먹고 하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훈련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푹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아라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