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주용소중학교 1학년 김은호입니다.
군인 형님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조금있으면 이제 군대를 가야겠지? 라는 불안감과 잘할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많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군대안에서도 많이 힘드시요?
지난번에는 군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큰아버지와 큰형이 군생활을 하고 있어서 저 또한 남 이야기가 아닌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휴가도 나와야하는데 그곳에서 얼마나 휴가가 나오고 싶겠어요?
부모님도 보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겠지요?
저는 총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통에 관련된 직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처음 훈련할때 잡아본 진짜 총의 느낌이란 어떨지 많이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여기저기 피해소식이 많이 들려왔습니다.
산속 험한 곳은 군인형님들이 많이 가서 일손을 도와주시기도 하시지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형님들~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입니다.
모기 조심하시고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