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 장병께
군인분들 항상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들을 위해 병역의무를 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인분들을 보고 항상 본받고 싶다라는 생각도 자주 했었고, 군인쪽에 관심이 많았지만 체력이 조금 많이 부족해서 군인분들을 치료하는 의무부사관이 되기로 마음을 먹은지 어느덧 4년이 지났네요. 항상 노력해주셔서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마음을 조금 놓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 감사하다는 말에 진심이 다 담겨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존경스러워요. 군인분들도 가정이 있으시고 각자의 삶이 있으실텐데 이렇게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중에 꼭 의무부사관이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수고 많으셨어요.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런 국방 의무나 혹은 의료쪽은 정말 잘 갖추고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의료진분들과 군인분들께 꼭 말하고 싶었던 내용이였는데 이렇게 편지로나마 전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꿈을 이뤄 다치거나 아프신 군인분들 한시라도 빨리 낫길 바라면서 진심을 다해 치료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늘 꽃길만 걸으시면 좋겠어요! 군인분들 화이팅!!
- 연수중학교 3학년 5반 노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