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인분들 덕분에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남양주시에 살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보고자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역사를 좋아하여 역사책을 즐겨보곤 하는데요. 6.25전쟁과 같은 이 아픈 우리 분단의 역사를 보면서 군인분들께 존경스러운 마음과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군부대에서 집단감염됬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조심하세요!! 군인분들께는 특히 더 힘든 시기일텐데도 항상 노력해주시고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군부대는 엄청 작고 다 함께 생활해야 되서 더욱더 위험할 거예요... 마스크도 잘 쓰시고 손씻기로 예방하시길 바랄께요! 군대 동영상보면 엄청 고되고 힘들것같은데 밥은 엄청 적게 나와서 엄청 배고프실것 같아요 제가 밥먹는 이 순간에도 군인분들과 감사한 마음을 생각하며 먹도록 할께요 엄청 긴 시간동안 고생하시면서 취업도 못하는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긴것 같아요.
현충일과 같은 공휴일에는 항상 빨간날이어서 좋았는데 이제는 부끄럽고 반성하게되네요..앞으로 호국영령 분들께서 힘 써주신 날에는 태극기를 달고 어린 동생들에게도 설명해 주면서 뜻 깊은 날을 보낼께요. 어른이 되면 유튜버 양팡언니처럼 직접 묘에 가서 봉사해 보겠습니다.그분들이 안계셨다면 지금 우리는 없겠죠, 그분들께 감사하고 수고하셨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소름이 돋는데 그분들께서 오신것일 까요?? 다시는 이런 비극이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민족끼리 총을 쏘아 대면서 서로를 비난하는 모습은 정말 너무 비극적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군인분들께!!!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