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북구 신일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전민준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도 3년 뒤면 군대에 가기 때문에 군 장병분들이 하시는 고생들이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장병분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평소에도 안전하고 마음을 놓으면서 지낼 수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편안하게 지낼 수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3년 뒤에 군대에 가는 입장으로서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됩니다. 너무 힘들지는 않을까, 내가 거기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솔직히 군대에 가는 것이 무섭지만 저만 가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군대에 가셔서 그곳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존경심까지 듭니다. 지금 군 장병분들께서 앞으로 군대에 남은 시간이 어는 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길을 바라겠습니다. 남은 군생활도 잘 지내시고 건강하게 전역을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