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환중학교 2학년 재학중인 김지아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군대, 군인들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여 제 편지가 조금은 어설프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지식도 없고 어리니 이해해주셨으면 해요ㅎㅎ 힘든 훈련과 생활 속에서 제가 보낸 편지가 아주 티끌만큼의 위로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박혀있다가 요즘은 격주로 학교에 등교하고 있습니다.
군 요, 저는 성환중학교 2학년 재학중인 김지아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군대, 군인들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여 제 편지가 조금은 어설프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저는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박혀있다가 요즘은 격주로 학교에 등교하고 있습니다.
군 장병분들은 코로나때문에 부대? 군대? 내에서 불편하시지는 않은지요ㅠㅠ
집에만 있던 저도 답답했는데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신 장병분들은 더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덥고 춥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훈련하시고,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군대를 갈 일이 없겠지만 아빠의 농담 섞인 군대에서의 일화를 들으며 많이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군복에 군화를 갖춰 신고 훈련을 받고, 훈련뿐만 아니라 제설작업 등 여러 일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저에게 군인분들은 아주 멋진 분들이세요. 군 장병분들이 병역의무를 열심히 수행하고 계실 때 저는 학생의 본분을 다하며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을게요! 그저 많은 사람들이 군 장병분들을 응원한다는 것만은 알아주세요! 화이팅!
-김지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