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사는 안양부흥중학교 1학년 최다미라고 합니다. 국군 장병 분들을 위한 편지는 또 처음 써보는 것 같아요. 그럼 바로 본문으로 넘어갈게요! 저는 늘 이런 생각을 해요. 군 장병 분들이 없었더라면 저희가 이렇게 평화롭게 학교에 가서 공부할 수 없었을 거라고요. 병역의 의무를 다한다는 게, 말이 의무긴 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일 거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정말 위험한 일이지만 국가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해요. 자칫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 현역 군 장병 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우리 나라를 지키는 분들이 군 장병 분들이니 어찌 보면 정말 우리 나라의 영웅이 아닐지요.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그리운 날들도 제법 많을 것 같은데 이것 또한 견뎌 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16일 군 장병 분들께 감사한 다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