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등학생인 민규라고 합니다. 지금 날씨도 더운데 오늘도 어김없이 국민들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거기에서 지켜주시고 계시는 덕분에 5000만 국민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발 뻗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학업 대신 군대에서 저희를 지켜주신 시간과 노고를 잊지 않고

저도 희생해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몇 년 뒤에 군대에서 국민들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