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일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구민석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뉴스를 보면 북한이 계속 도발을 한다고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저는 우리나라 국군 여러분들을 떠올리며 안심이 됩니다. 저도 3년정도 있으면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군인신분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 군인의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이렇게 편안하게 공부하고, 잠자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밤, 낮 안가리고 언제든지 출동준비를 하시며 밤을 지세우시는 장병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희망 대학에 진학 후 여러분들을 처럼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당당히 훈련소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비록 힘든 훈련과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선임들에게 맞거나 윗 장교가 뭐라고 할 수도 있고, 북한이 도발을 할 때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도 있지만. 그래도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한번 제 스스로 느끼며 여러분들 처럼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빨리 되고 싶습니다. 늘 저희를 지켜주시는 군인 여러분들 다시 한번 당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