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장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창녕여자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3학년 충반 이주경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동아리에서 선플달기 봉사를 하게 되어 이 글을 발견하고 이건 꼭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저희들을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없었더라면 저희는 맘 편히 공부하지도 못하고 항상 불안에 떨고만 있었을 거예요.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모두가 짧은 이야기지만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건강도 챙기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