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1 학생입니다.
처음 국군장병들께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사촌형이 몇 명 있는데 지금 해병대, 공군에서 군복무 중인 형들이 있습니다.
군복입은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본다면 전과는 달라보일 것 같습니다. 좀 더 씩씩해지고 늠름해지고 멋진 모습일 것 같아요.
저도 몇 년 후면 군대를 가야할텐데 아직은 실감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분명 더 씩씩하고 멋진 청년으로 성장해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국군장병님들 처럼이요.^^
군 생활은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춥다고 하는데 건강하게 다치치 않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국군장병님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안전하게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