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에 사는 14살 윤보영입니다.
항상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안의 나무들도 지금쯤이면 비에 젓어가고 있겠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종종 북한의 도발에 대한 뉴스를 볼 때면 제가 사는 지역과 매우 가까워서 걱정 될 때도 많이 있는데 항상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조금은 무섭지만 마음이 든든하기도 하네요. 제가 북한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 수 있는 것은 다 군장병님들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저희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전쟁이 안 일어나 계속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포기 안하고 하게 햐주셔서 고맙습니다.
윤보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