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멋 있는 군장병 형님들에게
항상 기상 나팔 들으면서 일어나는 것도 힘드실텐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써 주써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휴가 나오셔서 동기들이랑 같이 게임도 하고 밥도 잊지 말고 꼭 드시고
저희 국가를 위해 훈련을 받고 싸우기 위해 있어 주시고 항상 지켜주고 싸워 주는 군복무를 위해
애쓰시는 많은 군장병 형들께 언제나 감사 하며 따뜻한 봄이 지나고 더운 여름이 되어 나무가 좀 더
푸르게 물들었어요.
군대안의 나무도 푸르게 물들어가고 있겠죠?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걱정거리는 없는지, 잠은 잘 주무시고 계신지 궁금한 게 참 많아요. 또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고
사건 사고도 많았기에 잘 지내고 계신지 걱정도 되네요. 늦었지만 제 46대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하신 것 축하드려요~ 전에 보육시설에서 지내며 군부대 앞을 종종 걸어 다녔는데 그 때마다
국군장병과 여러 번 마주쳤었어요. 힘든 기색 없이 산을 오르고, 힘든 훈련도 묵묵히 받는 것을 보며
군인이라는 직업을 동경하게 되었는데 이번 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방부에 대한 정보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책임감 있고 무거운 자리인지도
알게 되었고요.가장 무거운 짐을 짊어지시고 저희의 미래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과 각 군의 참모총장을 지휘하시고 이끄는 모습이 너무도 멋있고
대단해보여요. 또한 장관님께서 취임하시고 나서,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하기도 하고 장병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선진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이 생기는 것을 보며 장관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지 알 것 같아요.
또한 장관님께서 취임하시고 나서,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하기도 하고 장병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선진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이 생기는 것을
보며 장관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지 알 것 같아요.그리고 종종 북한의 도발에
대한 뉴스를 볼 때면 약간 두려운 마음도 있고 걱정도 되곤 했는데 장관님께서 계시니까
마음이 든든해요.제가 이곳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제가 원하는 일에 매진하고 공부하며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는 것도 다 장관님 덕분이에요.앞으로도 저희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곧 날이 추워질 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안전한 대한민국에 사는 유다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