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가를 지켜주시는 군병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와중에 코로나 19와 북한과의 대립 등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군병장님들 덕분에 저희가 마음 놓고 등교도 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군대를 가보지 않아서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 글 읽으시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저도 3년정도 뒤면 군대에 가게 되는데 그 때는 군병장님들을 대신해 제가 나라를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