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님들! 저는 군포에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우효원입니다. 저희 아빠가 직업 군인이시다 보니까 뭔가 "군인"이라고 하면 내적 친밀감이 크고 진심을 다해서 응원하고싶어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나라 상황도 많이 어수선하고 더 힘드실 수 있을텐데, 이런 상황에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고 계실 군장병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 존경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여러분은 정말 강한 사람들이에요 저는 이 자리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