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양오중학교 1학년 윤세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군인분들을 동경하고 감사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유일한 분단국가인지라 그럴리는 없겠지만 어릴때는 갑자기 북한이 처들어올까봐 무서웠거든요ㅠㅜ

그래서 더욱 군인분들을 믿고 의지했었던거같아요.

어쨌든 요즘 코로나로 많이 고생하시고 계신데 얼른 이 사태가 끝나서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

만약 제 편지같지않은 편지를 군인분께서 보신다면 꼭 드리고싶은 말이 있어요. 파이팅하세요!!!! 제 진심이 전해졌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요즘에도 후임갈구는 꼰대(?)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탈출하시기를 빌고 아니더라도 모든 군인분들이 제대하셔서 맛있는거 드셨으면 좋겠어요... 군대에 있으면 몸고생 마음고생 다할것 같거든요ㅜㅠㅠ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군복무를 다하고계신 군인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윤세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