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얼굴을 한분씩 뵌적은 없지만 항상 우리 나라의 국방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더울때 마스크 까지 끼시고 힘들게 일하고 계실 장병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는 최고의 더위가 찾아 온다고 합니다.
항상 우리 곁을 든든히 지켜 주시니 더위 쯤이야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더욱 힘드실꺼 같은에 이렇게 편지를 써서 장병 분들께 기쁨을 드리게 되어 저도 너무 기쁩니다.
아무쪼록 무탈하시고 건강하셔서 군생활 즐겁고 행복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북한과 미국과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장병 여러분들이 심적으로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욱 큽니다.
이 나라를 지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감사 덕분에 이렇게 열심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 군인들